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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 | 투자/정신과 생각의 방

[2030 창업] 프랜차이즈 창업비용 예상도 예비사장님 될 준비 (2030 사장님)

by NAMU Global 202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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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몇 년 새 우린 은근히 자주 듣는 말이 하나 있다.

"2030"

그 중 오늘은 창업관련해서 간단히 적어보려하는데 그 전에 먼저 기사 하나를 보겠다.

 

출처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0/983208/

 

먼저 왜 "2030" , "프랜차이즈" 라는 키워드가 핫해졌는지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2030" 


 2030은 20~30대를 나타내는 말이다.

시장경제 참여자로써 새싹들이라는 말이지.

 

왜 이게 핫하냐고? 

뉴스에 자꾸 이런 기사들이 보이거든.

 

 

이런 기사들만 보면 대단해 보이지.ㅋㅋㅋ

막 다들 부자 같고 엄청나 보이잖아. 나만 벼락거지 된 것 같고.

 

근데 이게 사실은 코로나 때문에 돋보이는 거지. 당연한거야.

뭔소리냐면 2030이면 아무리 결혼적령기가 늦어졌다고 해도

결혼하고,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해서 경제적 독립까지 하는 세대거든.

 

가끔 기사보면 90년대 생들이 서울 매수 불붙네 마네 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야. 당연한거라고.

 

 

 

그럼 과연 이게 맹점인가?

아니지. 왜 2030하냐면 ㅎㅎ

예전과 같지 않은 세대거든. "라떼는~" 이거 좋아해? 아니. 안좋아할걸.

 

누군가의 영광을 듣는 것은 환영이지만 강요당하는 건 아주 싫어하거든.

근데 또 직설적이야. 이게 나쁜걸까? 아니지.

시대가 바뀌고 있고, 자연스러운 다음 세대의 문화이자 분위기니까.

 

 

 

무엇보다 2030이 생각보다 인구가 많아. 앞 뒤 세대보다 치열한 세대야.

취업 신입 뽑아? 안뽑지. SNL에서 2014년도부터 이야기 나온게 뭐야.

 

경력만 뽑으면 신입은 어디가서 경력을 쌓나!!! ㅋㅋㅋ 이거 아니야.

 

취업 / 공부 / 결혼 / 내집 / 수학

 

첨단산업으로 갈 수록 인간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일자리가 줄어드는 것도 있지만

심리적으로 자책을 너무 하다보니 이런 것들이 다 질려버린거지.

너무 치열한데 끝이 안보이거든.

 

무엇보다 부모님세대처럼 회사에 충성해서 뼈를 묻겠다 라는 마인드는 존경하지만

난 그러기 싫은거야. 그리고 그걸 표현할 줄 알고, 빠르게 변하는 정보화 사회에서

압축성장도 많이하고, 다양성에 대한 유연한 수용도 빠르고.

 

이러니 기존 사회주축이던 세대들이 이해하려해도 신기한 세대인 2030이 핫한거라고 생각이 들지.

 

 

 


"프랜차이즈"


 

자 이건 앞서 말한 내용에 추가적으로만 보면 간단해.

 

다들 근 5년간 제일 재밌게 봤던 방송 카테고리 중에 분명 "요리, 음식" 있을거야.

어릴 때 빵을 먹고 싶으면 어딜 갔어? 집 주변 "빠바, 뚜쥬" 가 많을거야.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은데 극 달달한거 땡겨 어디야? "베라" 겠지.

디아2 펜티엄3 시절 해본 사람 있지? 어디서해? "인터칸, 사이버리아, 등" PC방이지~

 

자 이 것들의 공통점이 뭐야.

프랜차이즈지!!?

또, 우리가 어릴 때 경험 했던 혹은 지금도 경험하고 있는 좋은 기억의 브랜드야.

사람이 몰리는데는 업종별로 본질을 잘하니까 몰리는 거겠지.

 

내가 아무것도 몰라.

근데 남 밑에서는 일 못하겠어. 근데 내가 치킨은 좀 좋아해. 나도 저거 잘할거 같아. 

이러면 마냥 가게 오픈할 수 있어? 아니. 안돼.

알아보다보면 견적서 받고 생각보다 숨이 턱 막히거든...ㅋㅋ

 

그럼 또 2030이 잘하는게 뭐야.

궁금하면 행동을 해, 초록창에 검색을 하던, 직접 찾아가서 물어보던.

정보는 많고, 선별만 하면 되는 아주 좋은 세상이거든.

 

그렇게 알아보다보면 어느정도 수익도 보장이 된다고하고,

이름만 들어도 아는 브랜드인데, 심지어 나도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쭉 이용해왔고,

좋은 기억이 많아. 그럼 프랜차이즈를 노리게 될 수 밖에 없는거지.

 

물론 가맹본부가 양짓을 하는 업종도 많아. PC방 인테리어 짓...이라던가 ㅋㅋ

 

이러다보니 프랜차이즈로 사업하려는 사람도 많고,

혹은 직장이 어렵다보니 소자본으로 창업하려는 사람도 몰리고,

그 중에 2030 키워드가 결합된 건 "줄건 주고" 마인드가 크다고 생각이 듬.

 

이건 또 무슨 말이냐면 은근히 그런게 있어.

 

"쟤는 같은 파트타임으로 일을해도 돈을 더 받네."

"왜 나는 덜 받아야 하는거지"

"그래 난 쟤보다 능력이 덜하니까 쟤가 더 받는게 맞지"

 

이렇게 대화가 되. 신기하지. "줄건 줘" 마인드가 이런거야.

이게 결국 취업/경쟁/공부 하면서 자책하다보니 생긴 인정하는 문화라고 정리할게.

 

 

 


아니 그래서!!! 됐고!!!

프랜차이즈 창업비용 얼마드는지!!

대략적인 비용만 보자면!!!!


 

 

 

이렇게 두 가지 키워드에 대해서 그냥 혼자 생각을 구어체로 쓰다보니 마무리가 안되는데...

정리된 내용을 바란다면 난 작가를 해야겠지.ㅋㅋㅋ

 

 

요는!!!

 

코인으로 돈을 많이 벌었던

하던 일보다 관심과 능력이 더 맞는 걸 찾았던

의도치 않게 창업을 해야하는 상황이 왔던

 

시장경제의 새싹으로써 행동하는 2030 세대는

몇 년생이 되든 항상 활기차고, 열심히 살자!!!!!

 

누구에게나 때는 있는 거고, 운은 만들어가는 것이니까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날 올 거라 믿는다.

속도의 차이는 분명하겠지만...! 정속이든 우상향이든 개떡상이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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