껄무새2 월급쟁이 후회 삼각지대 누군가를 위해 일하는 직업을 월급쟁이 샐러리맨이라고 할 수 있다. 고용주 입장에서는 우리가 같이 힘을 합쳐 만들어가는 회사! 피고용자 입장에서는 그런 마음을 같이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부의 추월차선은 너무나 극명하게 나타나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얘기를 왜하냐면 참 생각이 많아서 그럼.... 공부 잘해서 -> 좋은 대학 or 과를 가고 -> 공부 잘하고, 스펙 잘 만들어서 -> 광탈 열심히 하다보면 -> 나와 맞는 좋은 기업에 가서 우대받으며 월급쟁이가 됨 이게 사실 일반적으로 성공한 중산층의 길로 한층 더 다가가는 노선이라고 할 수 있지... 물론 여기까지 오는 것도 죽을 똥 살 똥 오는 거지만!!!! 여기서부터 중요한 것 같다. 40대에 서울에 집이 있나 없나 뭐하고 살았나.. 2021. 8. 25. 박스피 2030 의 시작인가 21년 들어서 주식을 하는 입장으로서 참 답답허다. 단지 미친 유동성 장에서의 종목별 두자리 수 미만의 변동은 의미없어진 것에 적응한 것이 아니라.. 뉴스고 뭐고 상관없이 내리지도 오르지도 못하는 3000박스피에 도달한 것 같아서... 어차피 보유종목은 경기를 직접타지않는 성장과 실적을 같이하는 주식을 장기로 투자하고 있어서 수익률은 좋다. 근데 주요 산업이 변하고 있고, 펀더멘탈이 바뀌었으면 큰 자금들을 가진 조직에서도 리밸런싱을 하거나 보유비중 조절에 대해 논의할 법도 한데 말이지.. 이건 뭐 조 단위 개인매수세로 빨래질이 덜해졌다 뿐이지 사실상 다시 박스피 운영방식으로 되어가고 있는 거 같다. 아마 이제 10년동안 코스피 3000 달성을 얼마나 더 들어야 할지는 음....ㅋㅋㅋㅋㅋ 모르겠으나 답답한.. 2021. 2. 25.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