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기/투자/실거주 정리해드립니다.

 

그냥 네이버에 '서울 집 값' 만 쳐도 나오는 사진이다...

그래프로 보니까 더 자극적이지 않은가...? 

 

부동산 관련해 뉴스나 카페나 공부를 이어가다보면 참 요즘처럼 절망적인

날들이 또 있나 싶음....ㅠㅠ

(필자는 라떼가 아니라서 그 전은 뉴스로만 봄)

 

 

근데 내가 살 집 하나 없다보니 모두가 예민한건 당연한 일임..

 

우리가 생존에 있어 필수재라고 부르는게 무엇인가

 

' 의 식 주 '

 

이 세 음절 아닙니까... ㅠㅠ 근데 주거가 안되면 나머지 어디서합니까..

 

CU앞에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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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거 다 알지만 집을 산 사람을 무지성으로 욕하는 심리가 뭔지...

 

그 사람도 수 억을 빚져가면서 머리터져라 한 고민의 결과인데 말이지..

 

 

 

그래서 맨날 싸우는 단어 세 개

투자 / 투기 / 실거주

는 무슨 행정적 정의 말고 감정적으로는

무슨 기준일까를 생각하다가 드디어 답을 냈다.

 

 

 

투기 : 내가 가진 것보다 잘나감. 부러움. ( or 가지지 못한 경우 ).

투자 : 내가 가진 거랑 비슷하거나 아직 내가 더 잘나가는 것 같음 ^^.

실거주 : 나보다 아래이거나 투기/투자 와 같은 민감한 단어를 말하기 그런 사이.

 

 

 

이렇게 정리한 이유는 노력과 성과에 대해 인정하기보다 샘을 내는 사람들이 좀 더

격앙된 사람이 많았던 경험을 기반에 두었다는 것에 웃음으로 넘어가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