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치우치면 안되는게 맞음

 

주식시장에 수업료내고 코로나의 해 동안 엄청나게 많은 걸 터득했고,

 

실현손익으로 수업료의 2배의 수익을 냈던 작년.... ㅋㅋㅋㅋㅋ

 

잃은게 10이면 번게 30이란 그런... 미친듯한 공부와 터득한 것들 중 하나는

 

확실히 심리게임이다 라는 것임... 

 

주식하다보면 챠-티스트, 존버충, 단타충 이런 말들이 엄청 들리는데

 

이게 공통점이 객관성 파괴하는 내 믿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성적으로 보자면 그냥 내 생각엔 잘될거 같은데...

숫자적으로는 맹목적인 선긋고 우상향 뭐 데드캣 갭상...

 

이래서 중도가 파괴되면 바로 잃고, 잃고나면 더 객관성을 잃어서

 

뇌동하고 LP되는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참 어려운 영역이지만 얼마전에 했던 투자대회보면 치밀하지않고,

감정적이고, 객관안이 없는 사람은 그냥 주식안하는게 돈버는게 맞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봐... 뭐야이게 아무것도 안하는게 더 나을 때도 있음...

 

뭐 뻔한말 아니냐 할 수도 있지만 늘 말하듯이

 

남한테 뻔한말을 설명해줄 수 있다면 나보단 3단계 앞에 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