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인사] 2022년 임인년 신정 새해 인사 모음 (임인년 흑호의 해 검은호랑이 신년인사 짤 신년인사모음)

 

 

 

 

 

 

 

유난히 길고 길었던 2020년과 2021년을 지나 드디어 2022년이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올해는.. 코식국이 끝나기를 바란지 어언 2년이네요!

 

다들 한 해 마무리는 잘들 하셨는지요.

건강하고 즐겁게 마무리하셨길 바라며,

다가온 새 해에는 더욱 힘찬하루들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2년은 임인년(壬寅年) 으로 육십간지 중 39번째로

 

임(壬)이 흑색, 인(寅)은 호랑이를 의미하는 '검은 호랑이의 해'

 

라고 불립니다.

 

 

요즘은 보기힘든 호랑이가 국토의 대부분이 산으로 이루어져 있는

한국에서는 많은 호랑이가 서식해왔고

 

영조 27년(1751)에는 “경복궁 안에까지 호랑이가 들어왔다”는 기록이 있을 만큼
현대 우리나라에서 호랑이는 친숙한 이미지가 되었습니다.

(호돌이로 더 친숙한 동물이 되었으려나요? ㅋㅋ)

 

 

물론 한국은 ‘호담국(虎談國)‘이라고 불릴 정도로 호랑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많았다고합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 읽던 다양한 구전설화, 속담, 민화(그림) 등에서도 단골 소재로 사용되던게 기억나실겁니다.

 

올림픽이나 월드컵 때마다 한반도가 호랑이로 표현되는 것이 제일 이해하기 쉽죠?

 

​
예부터 호랑이는

용맹하고

기백이 뛰어나며

인간을 수호하고

권선징악을 판별하는

신통력 있는 영물로 인식되어 왔는데요.

 

때문에 사람들은 새해가 되면 집안으로 들어오는 현관이나 대문 등에

 호랑이가 그려진 ‘문배도’를 붙여 잡귀와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기원하기고 했답니다.

​임인년을 상징하는 검은 호랑이는

호랑이 중에서도

강력한 리더십

독립성

도전 정신

강인함

열정적

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한반도의 산야를 거칠게 누비던 멋지고 강한 호랑이가 코시국도 물리쳐줬으면 좋겠네요!

 

 

 

 

2022년 임인년 신정 새해인사 짤 모음은

아래 글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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