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데이 요약] 테슬라 A.I 데이 라이브 최대한 쉽게 요약한 글 4부 (TSLA A.I day 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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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근데 이건 기본이고, 미래엔 FSD를 통한 로봇을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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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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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자율주행 아무도 못따라오는건 사실인데 별로 감흥없고, 적용 분야를 로봇으로 확장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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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봇은 어떻게 계획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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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봇이라고 해서 외관이 꼭 기계같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인간을 똑같이 닮은 로봇을 만들거야.

 

 

 

2. H/W 는 이런식으로 계획하고 있어.

관절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 같다. 모든 기반은 역시 하드웨어.

 

 

 

3. 우리의 FSD와 DOJO는 S/W 로써의 완성을 할거고, 우리한테 H/W는 구현의 모습일 뿐이야.

 

 

 

4. 구체화되고 준비가 된다면 더 자세히 보여줄게 기대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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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오늘의 가장 큰 쇼크는 3부과 4부에서 나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4부 내용은 사실 저렇게 발표하고 끝났기 때문인데,

오늘 A.I 데이를 보고나서 더 이상 현재 완성차 업체들의 주행보조는

아예 궁금해지지가 않게 되었습니다.

 

테슬라는 자율주행에 대해서 10년을 넘게 연구 중이고,

실차량을 통한 데이터 수집으로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데

눈에 보이는 기술력이 3년이 아니라 이건... 5년은 빠른 것 같다고 봅니다.

 

또 놀란 것은 로봇공학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 것인데

다시 생각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구글 A.I 처럼 과거 정적인 데이터를 오래 학습해서 결과를 도출하도록 인간이 코딩한 것이 아니다.

2. FSD는 현재의 동적인 데이터를 즉각 반응해서 결과를 도출하도록 사냥하는 법을 구현한 코딩이다.

 

이게 제가 공부하며 정의한 특징입니다.

해서 다시 생각한 이유는 테슬라를 아직도 전기차 회사라고 보는 사람이 있다면

제발 정신차리시길 바라고, S/W 회사로써 혁신의 가능성은 무한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배터리데이, A.I 데이 처럼 이렇게 혁신을 이끌어가는 뇌리를 때리는 CEO는 은연중에 존경하게 되네요.

 

야망있고, 자본력이 있는 천재(또라이)는 밀어주는게 맞다는 생각을 오늘도 하며.... 마칩니다.

 

 

 

자세한 내용의 원본 확인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